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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오버워치 28번재 영웅 귀여운 햄스터
작성자 아이센스PC 등록일 2018-07-13 조회수 707

안녕하세요 
아이센스리그PC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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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8일, 오버워치의 새로운 영웅이 
정식적으로 유저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호라이즌 달 기지 많은 가설들과 
연관해서 윈스턴에 이어서 또 다른 영장류 실험체
영웅이 추가 될 것이란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 정체가 귀여운 햄스터 "레킹볼"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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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계공이자 놀라운 로봇 정비 
실력을 갖춘 영리안 햄스터, 레킹볼은 
세계를 굴러다니며 자신이 다음으로 극복할 
도전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이름 : 레킹볼
본명 : 헤먼드
연령 : 14
직업 : 로봇 파일럿, 기계공
활동 근거지 : 호라이즌 달기지(예전기록), 쓰레기촌(예전기록)
소속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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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먼드(레킹볼)은 호라이즌 달 기지의 
실험체 중에 하나였습니다. 

당시 호라이즌 달 기지에는 수 많은 
실험들을 행했고,그 중 하나가 동물들의 
적응력을 테스트하는 것 이였습니다. 

고릴라를 비롯한 다양한 영장류 동물들이 
호라이즌 달 기지에 들여왔고, 
거기에 헤먼드라는 햄스터가 포함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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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달기지에서는 동물들의 유전자를 
변형시키는 실험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실험체들의 지능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헤먼드의 경우에는 지능 상승과 더불어, 
체격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그래봤자 햄스터라서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지능이 좋아진 해먼드는 우리 밖의 세상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우리를 탈출해서
기지를 돌아다니곤 했습니다.

장난기와 재롱이 많던 해먼드는 박사들에게 
귀여움을 받은듯합니다. 탈출을 하더라도 
큰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었고,
무엇보다 햄스터이기 때문에 크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자유롭게 돌아다녀도 
괜찮게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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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달 기지에서 동물들 간의 차별에 
큰 불만을 가지고 있던 고릴라들이 
폭주하기 시작하면서 큰 혼란을 
맞이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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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가 폭주하고 있는 와중에 해먼드는 
태연하게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먼드는 지능이 좋아지면서 세상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자신이 태어난 고향 "지구"를 궁금해 하기 시작했죠.

당시 고릴라들의 폭등이 해먼드에게 있어서 
지구로 탈출을 감행하기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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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달기지로 부터 탈출을 감행한 
헤먼드는 호주내륙의 황무지,
 쓰레기촌으로 곤두박질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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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촌에 떨어진 헤먼드는 "로봇투기장"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고, 이에 관심이 생겨 자신이 타고온 
탈출 포드를 개조하여 로봇을 제작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쓰레기촌인 만큼 버려진 고철들이 
많았을 테니, 헤먼드가 탈출포드를 개조하여 
강한로봇을 만들기 위한 부품을 구하는것이 
어렵지 않았을 것이라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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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투기장에서 레킹볼이라는 이름으로 
상대를 모두 쓰러뜨리며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레킹볼이라는 이름으로 쓰레기촌 스타가 되었습니다.

물론 자신이 햄스터라는 사실을 들키면 안되기 때문에 
한번도 정체를 들어내지 않았습니다.

해먼드는 이때 긁어 모은 상금으로 
쓰레기들이 지배하는 내륙의 위험한 오지에서 
생존하기 위해 자신의 로봇을 충분히 업드레이드 시켰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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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유의 몸이 되어 마음대로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된 해먼드는 세계를 여행하며 
새로운 모험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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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킹볼은 지금 오버워치 공개테스트서버에서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