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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마케팅 노하우로 프랜차이즈 PC방 창업의 일인자가 된 아이센스PC방, 경쟁에서 살아남는 전략 공개
작성자 아이센스PC 등록일 2015-06-19 조회수 1,018


“기업이 가진 두 가지 기능은 마케팅과 혁신이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가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 말이다.
좋은 제품이나 아이템만 가지고 성공하던 시대는 지났다. 그 아이템을 어떻게 알리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경쟁사회에서 도태될 것인가 살아남을 것인가가 결정된다.

이런 마케팅은 큰 기업에서만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아니다. 규모나 업종과 상관 없이 소비자를 대하는 활동이라면 필요한 부분이다. 최근 창업시장에서도 마케팅 활동을 성공 창업의 핵심 포인트라고 짚어냈다.
유망 창업 아이템인 PC방 사업의 대표 브랜드인 아이센스PC방은 이런 마케팅적인 활동을 잘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17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프랜차이즈 창업 그룹답게 혁신과 마케팅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

일단 아이센스PC방의 ‘블루오션 책상’은 이용자의 불편함을 줄인 동시에 이용시간을 비약적으로 증가시킨 혁신적인 상품으로 업계 최초 특허 출원까지 받았다. 아이센스PC방은 단순히 혁신에 그치지 않고 이를 마케팅적인 요소에 끊임없이 활용하고 있다.
게임마니아인 김정주(32) 씨는 “아이센스PC방은 게임산업계의 이슈나 새로운 서비스가 생길 때마다 고객에게 광고해서 흥미를 유발한다”며 “다른 PC방을 갔다가도 다시 아이센스PC방을 찾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이센스PC방은 오픈 전 광고는 물론이고 오픈 후에도 주변의 잠재손님에게 3회 이상 광고를 노출하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개학과 신학기, 이사철 등 6개월 주기로 매출하락이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서 시즌별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매년 신학기에는 새로운 학생들이 유입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홍보를 잘하면 매출하락 없이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난 아이센스PC방은 최근 사회적인 이슈에 대응해서 가맹정 250개 매장에 청소 소독용 제균제와 전자동 프리미엄 손 소독기, 위생 투명 최고급 마스크를 지원했다.
아이센스PC방의 마케팅 부장은 “오랜 시간 PC방 창업을 경험해 와서 무엇이 소비자의 마음을 잡는 데 필요한지를 알게 된 것 같다”며 “유망 창업 아이템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공창업에서 정말 필요한 것은 프랜차이즈 창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마케팅적인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고 조언했다.

뉴스1 201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