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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비교 (20)] PC방 TOP5 중 아이센스·아이센스리그PC방의 시장 경쟁력이 가장 높아
작성자 아이센스PC 등록일 2022-09-30 조회수 207

아이센스PC방과 아이센스리그PC방은 모두 윤석범 대표가 운영해

가맹점 수, 초기부담금, 가맹점 연평균 매출액 등 모든 항목에서 우위

스타덤PC, 썅떼피시방 등은 면적당 매출이 아이센스PC방의 절반 수준

이런 PC방도 프랜차이즈가 유행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같은 브랜드 PC방끼리 회원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편리하다. 그래서 프랜차이즈 PC방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도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신뢰를 쌓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그렇다면 어떤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인기 있을까. 뉴스투데이에서 PC방 프랜차이즈 TOP5를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기간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간이다.

아이센스PC방은 ‘㈜아이센스에프앤씨’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로 2021년 기준 가맹점 수 1위이다. 2위는 아이센스리그PC방인데, 브랜드명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이 두 개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법인은 동일하다. 실제로 아이센스리그PC방의 법인은 ‘㈜아이센스에프앤비’이지만, 두 법인의 대표는 윤석범 대표로 동일하기 때문에 같은 기업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해당 법인은 아이센스PC방 브랜드를 운영하다 2017년 아이센스리그PC방 브랜드를 론칭하였다.

■ 아이센스·아이센스리그PC방이 전체 브랜드 가맹점 수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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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각 사 정보공개서 / 표=뉴스투데이

이런 상황을 인지하고 표를 보면 아이센스PC방의 감소 원인을 유추할 수 있다. 해당 법인에서 아이센스리그PC방을 론칭하면서 주요 브랜드를 이동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예비 창업자 입장에선 아이센스리그PC방의 정보 위주로 보는 것이 맞다. 다만, 두 브랜드 모두 분석한 이유는 동일한 법인에서 운영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이 브랜드가 시장에서 가지는 경쟁력을 판단하려면 두 브랜드를 합산한 수치로 봐야하기 때문이다.

아이센스PC방과 아이센스리그PC방의 가맹점 수는 프랜차이즈 PC방 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경쟁력이 높은 회사라고 평가되며, 현재 주로 운영되는 아이센스리그 PC방의 계약 해지 및 종료 건수는 불안하다고 볼 정도는 아니다.

스타덤PC는 2018년부터 3년간 꾸준히 성장해오다가 2021년에 급격히 감소하였다. 따라서 가맹점 증가율 수치보다는 추세를 볼 필요가 있다. 샹떼피시방과 피에스타PC방은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하락세이다. 2021년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 추세로는 상승세로 전환되긴 어려워 보인다.

■ 아이센스·아이센스리그PC방의 경쟁력은 초기부담금과 매출액에서도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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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각 사 정보공개서 / 표=뉴스투데이

아이센스PC방과 아이센스리그PC방은 초기부담금이 타 브랜드에 비해 낮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가맹점 연평균 매출이 높다. 특히 면적 당 연평균이 타 브랜드의 2배에 달한다. 따라서 해당 브랜드의 신뢰도가 높다고 볼 수 있으며, 그만큼 시장에서 경쟁력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스타덤PC와 피에스타PC방의 가맹점 연평균 매출은 각각 약 2억 2000만원, 2억 3000만원이다. 두 브랜드의 초기 부담금도은 약 1억5000만 원 안팎으로 비슷하다. 샹떼피시방의 경우에는 초기부담금은 약 1억8000만 원으로 가장 높고, 가맹점 연평균 매출은 약 1억9000만 원으로 가장 낮아, 투자 대비 수익이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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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news@news2day.co.kr

출처 뉴스투데이

지민욱 인턴기자 입력 : 2022.09.29 15:40 ㅣ 수정 : 2022.09.29 15:40